2020년 아파트 분양 시장의 최대 화두!
바로 둔촌주공이죠!!
12,032 세대나 되는 단일 단지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건축으로
입지나 교육 환경, 어느 하나에서도 빠지지 않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3월 13일), 일반분양가 책정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던 조합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원안인 평당 3550만원으로 분양보증을 신청했다는 소식입니다.
HUG에서 만약 신청을 거절할 경우,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수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해당 기사 링크입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1301511
조합은 만약 평당 3550만원의 원안이 고수되지 않느다면
후분양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인데요...
기사 내용을 확인 해보기 위해서 HUG에 들어가보았습니다.
맨밑에 보증금액 4,855억원, 보증서번호 01212019-601-00037000 보이시죠?
이것만 보면 이미 보증서가 확정된것 같은데,
해당 페이지 윗쪽에 파란색으로 써있기를,,,
* 본 정보는 주택사업자가 보증신청 시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단순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으로써, 일체의 법적 효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결국 기다려봐야 한다는 건데, 보증서 번호는 왜 써있는건지,,,
보증발급일이 2019.11.13인 것을 보면 여기 나온 정보는 분양보증과는 관련이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적혀있는 보증내용에도 보증명이 "조합주택시공보증"이죠? 분양보증이 아니라 시공보증인것 같습니다.
분양보증과 시공보증의 구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둔촌주공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또 다른 정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과천 우정병원 부지 분양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글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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