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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분당",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방안 -1

1. 계획의 배경

  • 분당지역은 1991년부터 1996년 사이에 대부분의 주택들이 공급되어 노후화가 진행중이며, 2030년에는 공동주택의 85.9%가 준공 후 30년 시점이 도래하고, 단독주택의 98.5%가 준공 후 20년 시점이 도래                                    ( * 공동주택은 준공 후 30년, 단독주택은 준공 후 20년이 주거환경정비 노후년도 기준이 됨)
  • 당초 2020 성남 정비기본계획에서는 본시가지(모란역과 단대오거리역 주변)만 계획대상이었으나, 분당지역의 노후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상 분당지역을 추가할 필요성 대두

2. 여건분석

 (1) 분당 대생활권

ᴼ 야탑 중생활권
- 본시가지와 연계기능 강화
- 고속버스터미널 입지로 교통⋅물류 기능 강화
- 유동인구를 위한 상업 및 위락서비스 기능 제공
- 종합운동장 입지로 주민 이용을 활성화 하여 시민 체육활동 공간 제공
-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의 활성화

ᴼ 서현 중생활권
- 분당의 도심기능으로 행정, 문화, 상업, 업무중심의 역할 기능
- 중앙공원, 율동공원 입지로 시민의 여가활동 공간 제공
- 고밀의 compact한 개발을 유도하고 중심지로서 스카이라인 형성
- 벤처벨리 지정으로 소프트웨어 산업경쟁력 강화
- 보전용지의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 개발 유도

 

ᴼ 구미 중생활권
- 수도권남부지역의 잠재력을 흡수한 상업⋅위락서비스 기능 담당
- 농수산물센터 입지로 인해 유통기능 담당, 광역상권 형성
- 간선변 저층부 상업기능 강화와 역세권 개발 유도
- 공공기관 종전부지를 활용하여 분당 IT밸리와 연계한 벤처 산업 육성

(2) 토지 이용계획 기본 구상

  • 토지용도별 소요면적 추계에 의해 산정된 용도수요를 배분하여 도시균형발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이
    되도록 토지이용을 구상
  • 인구 114.2만인의 수용을 위한 토지용도 현실화
  • 도심기능의 회복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지속적 추진
  • 성남시의 지역경제 기반강화 및 산업구조 첨단화를 위한 입지기반을 마련하고 부족한 도시기반 시설의 확충공간 확보

(3) 분당지역 도시재생 목표

  • 분당지역의 지속성 확보 : 분당선 역세권 중심 차별화 상권기능 강화
  • 분당신도시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4개소 선정 : 경제기반형 1개, 근린재생 일반형 2개,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