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변화를 만들어 내는 책이다.
작년인가 읽었던 "세이노의 가르침"을 생각나게 한다.
https://nealong.tistory.com/76
사업으로 자수성가를 이룬 것이 유사하고
특별한 전개방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짤막한 수필 형식으로 기록한 점도 유사하다.
'돈의 속성'을 읽고
조금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내게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돈과 물건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것이 그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는 올 상반기에 큰 인기를 끌었던
'더 해빙' 같은 책보다
경제관념과 물질관에 훨씬 더 큰 도움을 받은 책이다.
다시 한번 읽을 생각이지만
저자가 말하듯이
책의 내용에 너무 속박되지 않고
질문하고 적용하고 실행해서
내 이야기를 만들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두 페이지만 꼽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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