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싱 썸네일형 리스트형 Luckin Coffee의 교훈? 들어보셨나요? 중국 커피점이기 때문에 중국어 발음을 따라 루이싱瑞幸(상서서, 다행행)이라고 많이들 부르는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러킨이라고 부르는게 좋더라고요. 표기는 Luckin이라고 쓰면서 읽는건 루이싱이라고 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것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중국 본토에서는 엄청난 브랜드 파워를 가진 커피 전문점입니다. 어쩌다보니 커피를 좋아하는 제가 중국에 있을 때 등장했기 때문에 저는 소비자로서 그 시작을 함께 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자주 이용했어요. 성공가도 Luckin coffee는 시작부터 화려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탕웨이를 모델로 하고, 광고도 엄청 때렸습니다. 이탈리아인으로 기억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리스타를 광고에 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