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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확진자

성남시, 이러다가 특별재난지역 선정? 성남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유명 종합병원인 분당제생병원 원장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대응팀에 파견 근무를 하던 분당보건소 팀장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분당제생병원 원장과 함께 긴급 대책회의를 가진 은수미 성남시장은 두통과 콧물 증상으로 감염증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한다. 2020년 3월 18일 오전 기준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29명.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61명 (성남시 외 지역 포함). 3월 18일 13시 기준 성남시에서 발표한 성남시 코로나 확진자 수는 87명이다. 이 정도면 성남시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어야 하는건 아닐까.... 검색해보니 특별재난지역은 아래와 같이 선정된다고 한다... 더보기
성남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 및 이동경로 * "지역#발생순번 (성별/태어난 해/거주지/감염경로)"의 방법으로 표기됩니다. * 이동경로는 성남시에서 파악중에 있으며 확인된 확진자에 한하여 기재되어 있습니다. 성남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 및 이동경로 성남#23 ( 남 / 57년생 / 수정구 양지동 거주 / 은혜의 강 교회 ) 3월7일 자택 3월8일 * 증상발현일 *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착용 20:00~20:55 남한산성역(도보) → 가락시장역(지하철) 21:00~24:00 타지역 동선 3월9일~3월12일 [반복] *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착용 24:00~7:00 타지역 동선 7:00~8:00 가락시장역 → 남한산성역(지하철) 8:00~20:00 자택 20:00~20:55 남한산성역(도보) → 가락시장역(지하철) 21:00~24:00 타지역 동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