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주 해 본 일은 익숙한데
안해본 일을 하려면 떨리기도 하고
돈이 걸려있으면 눈탱이 먹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죠
제가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물론 저도 이런일 안해본 평범한 사람이죠
1. 팔 금의 무게 확인
방문해보니 옆 테이블에서는
무게를 모르는 채로 온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눈탱이 안맞으려면 일단 무게를 정확히 알아야겠죠?
참고로 한돈은 3.75g입니다
무게는 보통 보증서에 써 있어요
물론 거래소에서도 무게를 다시 재서 확인합니다
2. 시세 확인
금값이라는게 일반인에겐 어려운것 같아요
뭔 거래서라는데도 여러가지고
누구는 뭐 세금도 내야한다고 하고...
일단 네이버 시세 확인합니다
시세 확인할 때는 "실물 팔때"로 체크하는거 잊지 마세요!
여기서 그칠거라면 글 안썼습니다
한국금거래소에 접속해서 확인해보니
319,000원이네요
1돈당 만원이상 차이나네요
3. 어디로 갈지 결정
종로에 금 거래소 본점들이 모여 있긴 하지만
큰 거래소들은 전국에 지점이 있어서
가까운 곳을 확인해서 방문하면 되겠습니다
꿀팁
1. 금반지 등 장신구류는 가공비 3천원 공제
(1돈당)
2. 신분증 제시 필수
(도난품 거래 방지 목적)
3. 세금 부담 없음
4. 거래시 업자 명함 요청
5. 대금은 현금으로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