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주택과 유주택이 신분이 되어 버린것 같고,
집이야기만 나오면 답답하고 우울해지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잘 이해합니다.
저도 같은 상황이었거든요.
지금이라고 아무 걱정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청약 당첨이 되고 입주를 기다리는 상황이 되다보니,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고,
오히려 부동산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공부하게 되네요.
최근 2~3년 동안 청약 공부를 열심히하고 메달린 결과,
송파구 소재 아파트와 과천 소재 아파트에 청약이 당첨 되었습니다.(당첨이 되었을뿐 둘다 계약한 것은 아닙니다)
지금같이 집값이 천정부지인 때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듯이
무주택자에게 청약만큼 좋은 주택마련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주변분들에게 공유하고
청약홈 이용방법과 같은 간단한 노하우를 알려드렸더니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조급한 마음에 지역주택조합을 선택하신 분의 계약 취소와 환불도 도와 드리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되고 정보가 흘러넘치지만
이럴 때일수록 잘못된 정보를 걸러내고 자기가 뜻하는 목적지를 제대로 보는게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의 청약경험(탈락, 부적격당첨, 당첨 및 정당계약)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 청약홈 이용방법(가점 계산, 무순위청약, 청약통장 순위확인 등)
- 특별공급 해당사항 체크
- 입주자 모집공고문 읽는 방법
-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방법
정도를 큰 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이나 쪽지로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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