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말도 어렵네요.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라네요.
요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아요.
특히나 프로바이오틱스를 찾는 사람이 많아져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2018년)에서 홍삼에 이어 프로바이오틱스가 2위를 차지했을 정도랍니다.
잘 팔리는 상품이어서인지, 너도 나도 상품을 내놓아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도대체 어떤걸로 선택해야 할지 알기가 힘든데요.
"한국소비자원"에서 선택을 도와줄만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1. 시험대상 제품
2. 품질
프리바이오틱스의 품질은 "균수"와 "균종"으로 평가했습니다.
균수는 균의 숫자를 측정하는 단위인 CFU 수준으로 평가했는데요.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습니다.
균수가 가장 적은 제품은 경남제약의 레모나 락토톡 온가족 생유산균으로 20억 CFU,
균수가 가장 많은 제품은 한국야쿠르트의 엠프로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브로 835억 CFU 입니다.
균종은 미량만 함유되어도 모두 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오해의 소지를 제공할 여지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시험결과 요약표를 참고하세요.
3. 안정성 - 전 제품이 안전성에 문제가 없었음
4. 가격
1일 섭취량 기준으로 최저 217원에서 최고 1,533원까지 7배 이상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선택에 도움이 되셨나요?
본인에게 맞는 제품 선택하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복용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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