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상식

중국의 기술 인재 영입 - WSJ 2020.08.21

범피아오 2020. 8. 22. 23:17

월스트리트저널 2020년 8월 21일

▶ 기사 주요 내용

중국이 과학 기술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600여개의 인재영입 기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미 국무부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는 기관은 밝혔다.
중국은 미국의 과학기술을 빼가기 위한 제도적 노력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며,
중국의 관영매체들은 미국이 지적재산권 문제를 정치 쟁점화한다고 응수하고 있다.

호주의 한 연구기관(Australian Strategic Policy Institute)에 따르면
중국은 인재영입 기구를 전세계적으로 600여개 운영하고 있고
그중 미국에 가장 많은 146개가 위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관료들은 주로 동문회나 기술 및 교육기업, 중국학생회 등에 기구의 일을 맡기고
1년에 $22,000 가량의 일반운영비에 
인재 1명 영입에 대해 $29,000 가량을 추가로 지불한다고 알려져있다.

작년에 테슬라는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Cao가 
자동운행기술의 소스 코드를 광저우 샤오펑모터에 유출했다고 고소했다.
Cao는 자신이 테슬라의 소스 코드를 개인용 iCloud에 업로드한 점은 인정했으나
테슬라를 떠나기전에 삭제하려 했고, 테슬라에 해가 되는 행위를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반박했다.

(기사 원문 : The Wall Street Journal_2020.08.21. cafe.naver.com/roomstudymaster?iframe_url=/MyCafeIntro.nhn%3Fclubid=3019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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