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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강연

<번역연습> 1인당 1만달러 달성 - 인민일보2020.01.18일자

2019년 1인당 GDP 10,276달러, 국민소득 1만불 단계에 도달!

사회소비재총매출액(억위안) : 전기대비 8% 성장

1109만 농촌빈민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 7년 연속 빈곤퇴치인구 천만 이상 (좌)

도시신규취업인구 1352만 (우)

국내총생산(GDP) 전년동기 대비 6.1% 성장

또 한번의 거대한 비약!

1월 17일, 따끈따끈한 2019년 중국경제데이터가 발표되었다. 잠정 추산으로 2019년 중국 국내총생산은 99조 865억위안으로 전년대비 6.1% 성장했으며, 연평균 환율로 환산시 1인당 GDP 1만달러라는 관문을 넘어 10,276달러에 달했다.

 "중국경제성장은 18개 분기 연속으로 6%~7% 구간을 유지하여 경제발전의 견고함을 지속적으로 드러냈다. 이는 2019년 전면적 소강사회의 건설이 경제 총량상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음을 보여줄뿐 아니라, 2019년 경제발전이 2020년 전면적 소강사회 건설사업의 필승을 굳건히 보장함을 보여준다고 하겠다."라고 국가통계국국장 닝지저가 국무원뉴스룸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1만달러 - 1인당 GDP 세계평균수준의 90% 가량

신중국 건설 70년이래, 일궁이백(가난하고 무지함)에서 100조위안 규모에 가까운 경제체제로 성장한 것은 "국가경제 총량이 부단히 확장되었음만을 의미하는 것뿐 아니라, 국가경제발전의 질이 꾸준히 높아짐과 국민생활이 지속적으로 개선됨을 말하며; 올해 전면적인 소강사회를 다졌을 뿐 아니라, 전인류발전에 합당한 공헌을 을 하는 상징적 의의가 있다"고 닝지저는 말했다.

중국의 국가 경쟁력이 한단계 향상되고, 가정경제가 부유해짐.

2019년, 중국 GDP는 100조위안에 가까워, 연평균 환율로 환산시 14.4조달러에 이르러, 세계 2위를 유지하였다. 역사를 돌이켜볼 때, 이렇게 풍족한 가정 경제를 이룬것은 실로 쉽지않은 성과이다.

1952년, 중국 GDP는 겨우 679위안에 불과했다. 1986년, 중국 경제총량은 1조 위안을 초과했다. 해결할 문제가 산적했던 신중국 성립시기부터 1조위안 단계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37년이 걸렸다; 1조위안에서 2000년의 10조위안의 대관문을 넘는데 14년이 걸렸고; 10조위안에서 2019년 100조 위안 가량에 이르기까지는 19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국가정보센터 경제예측부 부주임 왕위안홍은, 2020년이 전면적 소강사회와 제13차 5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는 해라고 말했다. 중국의 국력은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1인당 GDP는 꾸준히 증가하여 전면적 소강사회 건설 달성과 빈곤 퇴치 공략에 견실한 기초를 이루었다. "장기적으로, 이는 우리가 중진국 반열에 진입하기 위한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다"

전세계의 중산층이 배로 증가한 것에는 중국의 공헌이 매우 크다.

세계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1인당 GDP가 1만달러 이상의 경제체의 인구 규모는 15억명에 이른다. 인구수 14억명에 달하는 중국이 해당 1인당 GDP에 포함되게 된다.

1만 달러 반열 즉 1인당 GDP 1만달러 초과의 세계 인구가 2배 증가하는 것이다.

닝지저는 2019년 중국 GDP가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를 초과할 것이며, 중국경제 성장이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30% 내외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은 여전히 세계 경제발전 동력의 가장 적합한 기관차이며, 중국 1인당 GDP는 전세계 중진국 반열을 점하며, 인문발전 지수 지위도 역시 한단계 상승하였다.

"1인당 GDP 1만달러 돌파는 우리 경제규모의 확대, 우리의 국제발전 환경 조성 능력 증강, 중국이 세계 2대 경제체로서의 지위를 공고히함을 의미한다. 14억 인구라는 거대한 국내시장은 세계각국에 사업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이다"라고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연구부 부부장 쉬웨이는 밝혔다.

비록 고소득 국가와의 격차는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중국은 중등소득 국가에 속한다.

데이터상 1980년, 중국 1인당 GDP는 약 300달러로 세계평균수준의 12% 정도에 불과했다; 2019년, 현재 환율로 계산할 때 중국 1인당 GDP는 세계평균 수준의 90%에 달한다.

"1인당 수준으로 볼때, 중국의 개발도상국의 특성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고 왕위안홍은 소개하며, 투자수준으로 볼때, 현재 중국의 기초시설(인프라)의 1인당 자본스톡은 선진국의 20%~30%에 불과하다. 소비구조로 볼때, 2019년 중국인의 소비 엥겔지수는 28.2%로 여전히 선진국 수준을 상회하여 중국인이 비교적 큰 높은 비중을 식료품과 의류 등 기본 수요에 지출함을 설명한다.

쉬웨이는 또한 중국이 선진국의 문턱에는 여전히 달하지 못했으며 질적인 발전에 힘을 모아야한다고 밝혔다.

6.1% - 세계 주요경제체 중 경제성장률 선두권

작년, 중국 경제성장률은 6.1%로, 연초 제시한 6%~6.5% 목표치에 부합하며 1조 달러 이상의 경제체 중 1위를 차지했다.

닝지저는 2019년 미국경제 성장률이 2.3% 가량, 일본과 EU의 경제성장률이 1% 상회 수준, 인도 5%로, "중국의 6.1%는 전세계 경제 성장률을 현저히 상회하며, 세계 주요 경제체 중 선두를 점한다"고 말했다.

이 6.1%는 명분상의 수치만은 아니다.

"장바구니"는 안정적

물가는 대체적으로 안정적이다. 2019년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9% 상승하며, 연초 제시한 3% 내외의 목표치에 부합하였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CPI는 전년대비 1.6% 상승하여 상승폭이 전년대비 떨어졌다.

"밥벌이"는 견고

고용의 질도 명백히 향상되었다. 2019년, 월간 전국도시실업률 조사는 모두 5%~5.3%로, 연초 제시한 5.5% 목표를 하회하였다. 12월 전국 도시실업률 조사는 5.2%로, 한해동안 신규취업 1352만명으로 연 목표인 1100만명을 현저히 상회하여 연속 7년간 1300만명 이상을 유지하였다.

 

"지갑"은 두툼

국민 소득은 꾸준히 증가하였다. 작년, 중국인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처음으로 3만 위안을 초과한 30733 위안에 달했다. 소득증가와 경제성장은 기본적으로 보조를 같이하며, 1인당 GDP 성장과 공평한 동시에 , 농촌 인구의 가처분소득의 실질 성장이 6.2%로 도시 인구의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상회하여 도시인구와의 소득 차이를 더 축소시켰다.

"소득은 소비를 결정하며, 국민의 가처분소득의 지속적 증가는 중국소비규모의 지속적 확대, 소비 업그레이드의 지속 추진 및 경제구조의 지속적 최적화를 의미한다."고 왕위안홍은 말했다.

작년, 소비는 경제성장의 "주동력" 작용이 한걸음 더 견고해졌으며, 최종소비지출이 국내총생산 성장에 공헌률이 57.8%에 이르러 자본형성총액에 26.6%p 상회하였다. 전국민 소비지출 중 서비스소비지출은 45.9%를 차지해 전년대비 1.7%p 증가하였다.

"국민소득이 이렇게 증가를 유지하기만 한다면, 인구대국은 계속적인 구매력을 보유한 초대규모 시장이며, 경제운용은 더욱 유연하여, 개발도상국의 불평등, 불충분의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면적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에 중요한 지지를 제공한다"고 왕위안홍은 설명했다.

1109만명 - 작년 농촌 빈곤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연속 7년 빈곤탈출 인구수가 1천만명 이상

안정속 발전을 이룬 이루기 힘든 성적표!

작년부터, 전세계 경제의 불안정 불확정 요소의 상승으로, 국내외 리스크 역시 명백히 늘어났고 중국 경제의 하행압박 또한 커졌다. 이러한 복잡한 국면을 맞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선견지명과 심사숙고로 안정속에서도 발전을 추구하는 업무 기조를 견지하여, 전략 포커스를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하여, 외부압박을 개혁 심화와 개방 확대라는 동력으로 전환하고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았다.

- 2019년, "6온"작업을 착실히 추진, 양질의 빠른 발전 속도 유지

"지난 1년 '6온'은 명백한 성과를 이루어 6.1%의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게다가 우리 경제는 고속성장 단계에서 양질의 성장 단계로 전환되어, 이제는 경제 성장에 전력하지 않고 양질의, 효과적인 합리적 성장을 추구하게 되었다." 닝지저는 말한다.

산업구조의 업그레이드. 2019년, 서비스업의 부가가치는 전년대비 6.9% 증가하여, 2차산업을 1.2%p 상회하였고, 국내총생산 중 53.9%의 비중을 차지하는 경제성장의 중요한 안정장치로 자리매김했다.

도농간 격차 축소. 2019년말, 국내 도시상주인구 비중은 처음으로 60%를 초과한 60.6%에 달했다. 이는 공업화, 도시화가 분명한 진전을 이루었음을 상징하는 수치이다.

혁신 드라이브 강화. 창어의 달 착륙, 쉐롱2호의 남극 처녀 출항, 5G 상용화 추진......2019년, 매일 약 2만개 기업이 탄생하고, 1만명당 발명 특허 보유량 13.3건 등 혁신의 성과가 쏟아져나와 중국은 세계혁신지수 순위가 14위로 급상승했다.

- 2019년, 3대 전투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어, 전면적 소강사회 건설의 승기를 잡았다.

탈빈곤 전투의 효과 특출. 2019년, 340여개의 마을이 빈곤촌의 오명을 벗었고, 1109만의 농촌 인구가 빈곤에서 탈출하여 연속 7년간 10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생태환경의 호전 지속. 작년 지급 이상의 도시의 대기질 수준이 양호 이상인 일수가 82%이고, 지표수 1~3류 수질단면 비중이 전년대비 3.9%p 상승하고 열위 5류의 비중은 3.3%p 김소하였다.

재정금융리스크에 대한 통제력. 2019년, 국내 거시 레버리지 비율은 안정되었고, 미시 레버리지 비율은 점진적으로 하강했다. 11월말 전국 지방정부 채무잔액 21.3조위안으로,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비준한 수준내로 통제되었다.중대한 리스크를 예방하고 해소하는데 성과를 이루었다.

"중국경제는 안정속에서 호전되고 있고, 장기적 호전의 추세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닝지저는 말한다. "우리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난관을 극복한다면 항상 희망이 어려움보다 많고, 중국은 위기를 슬기롭게 대응하여 계속 발전하여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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